직장인들이 항상 식사 후에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복귀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가지고 갑니다. 겨울에도 아이스를 마시는 경우도 많이 있고 라테나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 후 사무실로 복귀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종류의 커피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단계가 바로 에스프레소 추출 단계입니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볼 때는 커피머신에서 탬퍼에 커피 가루를 넣고 머신에 끼어서 칙 이러면서 추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의 종류의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에스프레소를 어떻게 추출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또한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경우에도 에스프레소를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스프레소는= 고온과 고압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1. 카페에서 자주 보는 에스프레소
다들 한번쯤은 카페에 가보셨겠지만 카페에 가게 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카페라테 주세요 등등 다양하게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카페에서 있는 아르바이트생이거나 사장님께서 열심히 그라인더로 커피빈을 갈아서 템퍼에 놓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에스프레소 원액을 추출을 하게 됩니다. 그때 치익익 소리가 나면서 원액이 나오게 되는데 검은색 액체와 위에는 거품이 같이 나오게 됩니다. 이 거품을 크레마라고 하고 이 액체를 이용해서 라때, 카푸치노, 캐러멜 마키아토 등등 다양한 커피를 만들게 됩니다. 또한 이 에스프레소 원액을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위에 뿌리게 되면 아프카 또라는 메뉴도 만들 수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어떤 공정을 거쳐서 우리가 마시는 메뉴가 나오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로스팅이 된 홀빈 원두, 원두 글라인더, 템퍼와 에스프레소 머신이 필요합니다. 사실 상업용 머신들은 일반 가정 접에 넣으면 좋겠지만 크기고 매우 크고 관리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가격도 좀 많이 비싼 편입니다. 어떤 머신은 자동차 한 대보다 비싸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글라인더로 커피콩을 분쇄를 시킵니다.
분쇄된 원두를 템퍼에 넣어서 꾹꾹 탬핑을 합니다.( 산소가 많이 들어가면 잘 추출이 안됩니다.)
커피머신에 넣어서 예열을 한 다음에 추출합니다.
메뉴에 맞춰서 추출된 에스프레소 원두를 넣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만들기
집에서도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카페에 있는 그라인더나 커피머신들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 제품들을 사기에는 매우 손실이 큽니다. 인터넷 쇼핑을 찾아보면 가정용 그라인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좀 더 간편하게 내리고 싶다면 캡슐커피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가정용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또 가정용에서는 홀빈 원두 대신에 분쇄가 된 원두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가정용 머신이 있는경우
가정용 머신이 있는 경우라면 진짜로 홈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우선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추출을 하면 됩니다.
1) 그라인더로 홀빈 원두를 분쇄를 합니다. ( 분쇄 원두 시 생략)
2) 탬퍼로 탬핑 작업을 합니다.
3)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추출을 하게 되면 됩니다. (50ml)
2) 캡슐 커피머신이 있는 경우
캡슐커피가 있는 경우에는 쉽게 에스프레소 원액을 추출을 할 수 있습니다.
1) 캡슐커피 물통에 물을 넣습니다.
2) 캡슐을 넣고 원하는 만큼 물 조절을 하고 에스프레소 캡슐을 넣습니다.
3) 컵을 받치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3) 모카포트
모카포트를 활용해서도 에스프레소를 추출을 할 수 있습니다.
1) 모카포트에다가 분쇄된 원두를 넣습니다.
2) 물을 넣고 가스불에 끓여줍니다.(45~50초 정도)
3) 가스불을 끄고 컵에다가 따라줍니다.(50ml)
4) 아무 머신이 없는 경우
마지막 방법은 사실은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피 원액의 느낌이 나기 때문에 같이 넣어봤습니다.
1) 인스턴트 블랙커피 한포를 준비( 작은것면 2포)
2) 물을 50ml 정도 넣는다( 뜨거운 물)
3) 잘 희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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