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TF(Exchange Traded Fund)
ETF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을 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사고파는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TF는 펀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개별주식을 고르는데 수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펀드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펀드입니다.
또한 ETF는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섹터 etf, 해외 etf, 지수 etf, 인버스 etf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이런 종류를 잘 알아야지만 본인이 투자를 하는 경우 손해를 보는 일이 적습니다.
2. 여러 가지 etf
1) 섹터 etf
섹터 etf는 지수 투자에 비해 변동성은 크지 않지만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etf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KRX Autos), 은행(KRX Banks), 건강산업(KRX Health Care), 반도체(KRX Semicon), 정보통신(KRX IT) 등 5개 섹터지수를
활용한 ETF펀드입니다.
2) 인버스 etf
인버스 etf상품은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면 이익을 얻고 오르게 되면 손해를 보는 상품을 말합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하락장인 경우에 투자하기 좋은 etf입니다.
3) 해외 etf
미국 유럽 국가 등에 투자하는 etf상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etf를 많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로 달러는 가격이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etf를 많이 투자합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종목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잘 분석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 지수 etf
대표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품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 상품을 많이 구매를 하고 미국은 다우나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를 많이 구매를 하게 됩니다.
3. ETF의 장단점
ETF의 장점으로 먼저, 포트폴리오 분산이 용이합니다. 특정 회사에만 투자하지 않고 지수 구성 종목 전체에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이나 분산 전략이 용이합니다. 주가가 급상승한 시점을 피해서 ETF에 투자한 후 장기간 적립식 펀드에 적립하는 것처럼 ETF에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시장수익률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시간의 편차를 두어 기간 및 시간의 분산이 가능합니다.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와 매도가 가능합니다. 또한 펀드처럼 변동성이 낮고 거래세가 면제가 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ETF의 단점은 아무리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더라도 펀드입니다. 따라서 주식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거래량이 다른 펀드와 다르게 크지 않아
매수, 매도를 할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거래 방법은 주식의 직접 거래와 비슷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고, 특히 지수가 한 번 떨어질 때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급락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그 상품에 대해서 잘 알고 투자를 해야지 손실이 적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잘 모르고 투자를 했다가는 리스크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분석해서 투자를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