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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미와 코스닥 지수

비토코인 2022. 12. 7.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스닥에 대해서 한 번씩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코스닥은 미국 주식인 나스닥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주식장입니다. 또한 코스닥은 기본적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상장이 되어있는 주식장입니다. 비록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들이 많이 상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주식에서 코스닥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우선 코스닥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닥
코스닥

 

1. 코스닥이란?

코스닥(KOSDAQ)는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의 약자로 시장을 의미합니다. 사실은 그냥 코스닥이라고만 부르면 되지만 흔히 코스닥이나 코스닥 시장을 혼용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코스닥의 정의는 다음과 갔습니다. 

주식 이미지
주식 이미지

유가 중권 시장과 마찬가지로 유가증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합니다. 하지만 주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닥은 한국 거래소 코스닥 본부가 운영을 하고 있는 주식시장을 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의 나스닥을 차용을 한 것이라고 한국 거래소에서도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스닥도 상하로 30% 서킷브리이커제도를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피보다는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들이 많이 상장해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게 작용을 합니다. 

 

 대한민국의 제 2의 시장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대기업들이 코스피 시장에 몰려있기 때문에 코스닥 시장은 벤처기업의 로망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1995년부 너 1999년까지 현대 중공업이 코스닥에 있었고, 키움증권이나 교보증권, 기업은행 등도 코스닥에 있다가 코스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코스닥을 안 거치고 코스피로 이전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코스닥을 거쳐서 코스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코스닥은 시가총액에 비해서 거래대금이 많은 편으로 회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증권사나 영업직원들에게 주식을 추천을 부탁을 하면 대부분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주식을 추천을 많이 합니다.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서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수수료를 챙기기 좋은 점을 이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주식을 추천을 받는 경우 그런 점을 한 번씩 유의를 해서 주식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스닥의 추가적으로 알고 싶다면 한국거래소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코스닥 지수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것으로 지금은 한국거래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모든 회사들의 주가를 평균을 내어서 기준일 이후 변화량을 보여준 것이 바로 코스닥 지수를 의미합니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늦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준점이 1996년 7월이 됩니다. 이때 상장한 모든 회사들의 주가를 평균하여 계산해서 이것을 100으로 놓아서 현재 주가와 비교를 하게되는 방식입니다. 만약에 지금 코스닥 지수가 1000이라면 10배가 올랐는가?라는 의문이 들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코스닥인 경우는 1999년~2000년 사이에 닷컴 버블이라는 희대의 버블 사태를 맞이한 적이있습니다. 닷컴 버블의 사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새롬기술이라는 회사입니다. 6개월 동안 약 150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엄청난 버블을 보여줬던 회사입니다. 6일 만에 코스닥 시가총액이 2조 5천억까지 떡 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버블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버블이 꺼지자마자 코스닥 지수는 300 언저리까지 올라갔다가 2004년에 는 40대 초반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 이후에 기준단가를 100에서 1000으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주식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인 코스닥이 무엇이고 코스닥 지수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주식을 투자를 할때 이런 용어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로 현명한 투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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