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꼬막의 제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고 비빔밥이나 양염장에 뿌려서 먹는 겨울철이 되면 꼭 등장하는 반찬인 꼬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막으로 주로 먹는 음식이 무침, 비빔밥, 회처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 꼬막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꼬막이란?
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치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합니다. 겉은 반질반질하고 어타 조개와 달리 껍데기 표면에 17~18 줄의 굵은 골이 파여 있습니다. 이 골은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간격이 벌려져 있고 뚜렵하게 보입니다. 또한 먹기 전에 해감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지금부터 이런 꼬막의 기본 정보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른다.
유사재료 : 참꼬막 (꼬막에 비해 껍질의 골이 깊고 색깔이 검은 편이다.)
보관온도 : -20℃~0℃
보관일 : 15일
보관법 :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실에 보관한다.
손질법 : 숟가락을 꼬막껍질꼬막껍데기 연결 부위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힘을 쥐서 틀어주면 꼬막껍데기가 벌어진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조간대에서 수심 10m까지의 진흙질 바닥에 산다.
영양성분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꼬막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꼬막 효능
꼬막은 혈관에 도움이 됩니다. Taurine 포함되어 있어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줄여주는 일하여 체내 피의 흐름이 잘 이뤄지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혈관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의 질병을 막아주고 개선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빈혈에 도움이 됩니다.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여 줄 수 있습니다. 임산부들의 경우 해당 성분 결핍이 일어날 수 있는데 잘 챙겨준다면 몸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간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인은 간 기능을 향상해 주고 간에 지방이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에 있는 타우린, 베타인은 간에 누적된 독성물질을 몸 외부로 내보내주는 일하여 간 기능을 개선해 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2가지 물질은 간 피로를 해소해 주는 일을 하고 술을 너무 과하게 마시고 나서 손상이 일어난 간을 빨리 치유해 주고 알코올 분해 돕기 때문에 숙취 풀기에도 유익합니다.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꼬막에는 셀레늄이 많이 있어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몸 바깥으로 내보내주는 일을 합니다. 이로 인하여 노화를 늦춰주는 일하기도 합니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열량이 낮은 편에 속하고 단백질이 많아 살 빼기 할 때 챙겨주면 좋습니다. 이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 보충을 통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게 돕습니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 Protein, Vitamin이 들어 있어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뼈 튼튼하게 하여 주는 칼슘도 있기 때문에 골격 형성에도 좋다고 하니 필요시 잘 챙겨주도록 합시다.
면연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안에 면역력 향상해 주는 요소 핵산이 많습니다. 바깥에서부터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환절기 시즌이나 날씨가 추운 겨울에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는데 잘 챙긴다면 예방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 타우린은 피곤해진 인체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신진대사 촉진을 하여 피곤함을 해소해 주고 약해진 기력 보충을 하여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꼬막의 부작용
기본적으로 꼬막은 찬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평상시에도 차가운 사람들이 너무 과하게 먹으면 복통 설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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